대한민국
기간: 1978년 8월 31일 ~ 현재까지, 규모 3.0 이상 지진 발생 횟수
335
-
(전월대비)
총계
(규모 3.0 이상)
285
-
(전월대비)
규모 3.0 이상 4.0 미만
41
-
(전월대비)
규모 4.0 이상 5.0 미만
9
-
(전월대비)
규모 5.0 이상
대한민국 현황
1978년 8월 31일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규모 3.0 이상 총 335건 지진 대상
* 지역별 지진 발생 분포/빈도, 연도별 지진 발생 추이/진원 깊이 분포, 최근/규모별 지진 순위 및 사례
(참고 자료: 북한)
* 기준: 전월대비
* 권역 = 지역 + 해역
최근 지진 순위(상위 10개) 한국
* 규모 3.0 이상 지진 대상
지진 상식
지진 관련 용어 설명
지진이란 지각이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다가 축적된 에너지가 암석의 강도 한계를 넘을 때 갑작스럽게 방출되면서 암석의 약한 지점이나 흠집을 따라 지각이 파쇄되며 땅이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은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의 가장 바깥층인 지각은 10~12개의 서로 맞물린 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판들은 종종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판이 인접한 다른 판에 의해 저지되면서 지층이 압력을 받습니다. 이 에너지는 장기간에 걸쳐 지각 내부에 축적되는데, 이 축적된 에너지가 암석의 강도 한계를 넘으면 지각이 파쇄되며 지진이 발생합니다. 이밖에 화산 폭발, 지하 수력 발전, 폭발물 등도 지진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은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의 가장 바깥층인 지각은 10~12개의 서로 맞물린 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판들은 종종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판이 인접한 다른 판에 의해 저지되면서 지층이 압력을 받습니다. 이 에너지는 장기간에 걸쳐 지각 내부에 축적되는데, 이 축적된 에너지가 암석의 강도 한계를 넘으면 지각이 파쇄되며 지진이 발생합니다. 이밖에 화산 폭발, 지하 수력 발전, 폭발물 등도 지진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진파(seismic wave) 란 지진의 진원에서 시작하여 물결처럼 퍼져나가며 극심한 진동을 만들어내는 음향 에너지적인 파동입니다. 지각 간 마찰로 장기간 축적된 에너지가 방출되면 지진파의 형태로 지표면까지 전파되면서 땅이 흔들리게 됩니다.
지진파는 실체파(body wave)와 표면파(surface wave)로 구분됩니다. 실체파는 지진이 발생한 지점인 진원으로부터 시작되어 지각 내부를 가로질러 전달되는 지진파입니다. 표면파는 지각의 표면을 따라 전달되는 지진파입니다. 실체파는 다시 P파(primary wave)와 S파(secondary wave)로, 표면파는 러브파(love wave)와 레일리파(Rayleigh wave)로 나누어집니다.
지진파는 실체파(body wave)와 표면파(surface wave)로 구분됩니다. 실체파는 지진이 발생한 지점인 진원으로부터 시작되어 지각 내부를 가로질러 전달되는 지진파입니다. 표면파는 지각의 표면을 따라 전달되는 지진파입니다. 실체파는 다시 P파(primary wave)와 S파(secondary wave)로, 표면파는 러브파(love wave)와 레일리파(Rayleigh wave)로 나누어집니다.
- <li>진원(epicenter): 지진을 일으키는 에너지가 발생한 지점</li><li>진앙(hypocenter): 진원에서 수직으로 지표면과 만나는 지점, 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표이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li><li>규모(magnitude): 지진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절대적인 크기, 지진의 에너지양을 측정하는 데 사용, 리히터(Richter) 규모를 기준으로 규모 1이 증가할 때 지진의 강도는 10배, 에너지는 약 32배 증가</li><li>진도(intensity):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와 구조물의 흔들림과 피해 정도를 반영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 지진의 영향과 피해 정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li>
지진의 전조 증상으로 증명된 과학적 결과는 없습니다. 다만,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양 떼가 모인 것처럼 보이는 지진운, 생선이 썩는 냄새와 같은 악취, 지구의 자기(지자기)의 이상 현상과 지각변형, 동물들의 비정상적인 행동(물고기 떼의 집단 자살, 포유류·조류·양서류·곤충류 등의 집단 대이동, 조류의 이상한 울음소리 등), 진앙 상공에서의 전자 교란 현상, 전리층에서의 전자 밀도 변화 등이 있었다는 사례가 주장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AI를 이용해 지진의 패턴과 건물의 잠재적 붕괴 위험을 예측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현황
1900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7.0 이상 총 1,498건 지진 대상
국가별 지진 발생 분포/빈도, 연도별 지진 진원 깊이 분포, 최근/규모별 지진 순위 및 사례
최근 지진 순위(상위 10개) 전 세계
* 규모 7.0 이상 지진 대상
관련 자료
자료 출처
- 대한민국 기상청
국내 차트
본 저작물의 국내 지진 자료는 '기상청'에서 '1978년 1월 1일부터 ~ 현재까지'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지진정보'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기상청 날씨누리 지진·화산 지진조회 (https://www.weather.go.kr/w/eqk-vol/search/korea.do) 또는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지진화산 특·정보 (https://data.kma.go.kr/data/weatherReport/eqkList.do?pgmNo=654)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GIS Developer
국내 행정구역 지도
-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 에듀넷
- 뉴스(링크 참조)
지진 상식
- 코로나보드